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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중요시기에 장관직 맡아 책임감 커"
소상공인 손실보상·지역균형발전 등 재언급
2022-05-23 16:35:05 2022-05-23 16:35:05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열고 "중요한 시기에 장관직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고 23일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이 23일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진 후 영상회의실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모두 발언에서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취임식이 있었다. 취임사에서 한 총리는 중기부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 지원 등을 위해 국회 의결 직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 '중소벤처기업을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 세울 것', '진정한 지역 주도 균형발전 시대 열 것' 등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중기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장관은 노력하고 분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국민의 성공과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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