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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송소희 사과 “다음부터 더 예쁘게 볼 차겠다”
2022-01-07 09:30:28 2022-01-07 09:30: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송소희가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FC원더우먼과 FC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졌다. 송소희는 FC액셔니스타의 공격수 최여진, 정혜인 등을 마크했다. 경기가 과열되자 송소희는 손을 쓰거나 거친 파울을 했다.
 
방송 이후 송소희 SNS에는 상대 수비가 다가오면 팔로 막으면서 거리를 두는 것은 괜찮지만 상대를 툭 치거나 푸싱하면 파울이라고 지적을 했다.
 
이에 송소희는 그걸 경기 끝나고 알았다. 미안하다. 경기마다 하나씩 배우고 있다. 다음부터는 더 예쁘게 볼 차겠다고 사과를 했다.
 
이날 경기는 FC액셔니스타가 FC원더우먼을 40으로 이겼다.
 
송소희 사과.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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