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세스(089890)가 다음주 애플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송태현 유안타증권 과장은 1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코너에 출연해 추천주로 코세스를 꼽았다.
그는 "다음주 있을 애플 신제품 공개에서 에어팟 신제품 출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면서 "코세스가 애플에 레이저 커팅장비를 납품해왔던 전적이 있고, 2분기에도 관련 수주를 받은적 있어 모멘텀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타버스와 관련해 "내년도 애플에서 스마트글라스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코세스가 애플과 밴더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2만원, 손절매가는 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100원(0.79%) 떨어진 1만2500원에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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