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화장품 '코이'의 솔리드 볼륨 앰플이 홈쇼핑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중이다. 사진/코이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고현정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는 ‘솔리드 볼륨 앰플’이 홈쇼핑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코이는 지난 4월10일 진행된 GS홈쇼핑 ‘솔리드 볼륨 앰플’ 론칭 방송서 목표 매출액의 270%를 초과 달성했으며, 방송 2회만에 총 4만병이 팔렸다. 방송시간 내 주문수량 기준으로 분당 247.8병이 판매됐다. 1초당 4.1병씩 팔린 셈이다.
코이는 배우 고현정이 직접 기획 및 조향에 참여한 브랜드로, 일명 ‘코이뷰티’라고 불린다. 신제품 ‘솔리드 볼륨 앰플’은 고현정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성분들을 깐깐하게 선별하고, 테스트한 끝에 출시한 ‘고현정 앰플’이다. 코이 솔리드 볼륨 앰플은 진한 쌀 단백질수 71%를 함유해 초고밀도 영양을 피부에 전달하는 고농축 단백질 앰플이다. 크림처럼 쫀쫀한 제형에 23가지 단백질 구성 성분을 담아 피부의 빛, 결, 밀도를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주름 개선, 리프팅, 미백, 보습 및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는 총 20가지 임상도 마쳤다.
GS샵에서 고객들의 후기가 1600건 이상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과 함께 제품의 효능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백질 앰플이라 피부가 촘촘해지고 속이 꽉 메꿔진 느낌이다',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보습감이 충분하다', '촉촉하고 탄력감이 좋아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코이 관계자는 "솔리드 볼륨 앰플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판매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4차 방송에서는 앰플에 특화 기획 세트를 준비했으니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S홈쇼핑 코이 솔리드 볼륨 앰플 4차 방송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1시15분까지 75분간 진행된다. 단품 가격은 솔리드 볼륨 앰플(35ml) 5만2000원, 골든 리프트 볼 (1만3000원)이다. 방송 기획 세트 기본 구성은 솔리드 볼륨 앰플 본품 3개, 중용량(10ml) 2개, 골든 리프트 볼 1개, 무료 체험분(1ml) 1매로 이뤄진다. 특별가 9만9000원. 더블구성은 본품 6개, 골든 리프트 볼 2개, 무료 체험분(1ml) 1매로 구성됐다.
한편 코이 솔리드 볼륨 앰플은 GS홈쇼핑 라이브 방송 외 GS샵 홈페이지, 어플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고현정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의 주인공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예정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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