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헬스 > 건강 정보 운동부족 여성, 연골연화증 걸릴라 무릎 통증은 중장년층에서 발견되는 질환으로 한정시켜 생각하지만 젊은 여성들도 통증을 호소하고 비일비재하다. 무분별한 다이어트와 운동부족, 하이힐을 착용하는 생활 습관 등으로 무릎 관절이 약해져 무릎연골연화증에 걸리는 경우가 적잖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무릎연골연화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4년 1만5000여명으로 2010년(1만1700여명) 대비 28% 증... 음식만 잘 먹어도 겨울철 감기 예방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환경과 실내외 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진다. 저항력 저하로 감기, 비염, 만성기침,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커진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건강한 생활습관과 적절한 영양섭취, 규칙적인 운동,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최천웅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겨울철 호흡기 관리법과 호흡... 당뇨병, 비만·가족력 있으면 위험하다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으로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본인이 당뇨병이 있는 것조차 모르는 환자도 상당수다. 강동경희대병원의 도움말을 통해 어떤 사람이 당뇨병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당... 날씨 추워져 다리가 붓고 쑤신다면 하지정맥류 검사 받자 겨울철에는 다리 혈관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액 순환이 둔해져 더욱 쉽게 부종이 생기고, 다리가 자주 붓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거나 쿡쿡 쑤시는 느낌들을 지속적으로 겪는다면 하지정맥류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방치하면 혈전, 피부궤양, 피부 착색 등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건강보험... 충수염, 소화기 질환과 오인 쉬워 맹장염으로 불리는 충수염은 젊은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상당수의 환자들은 충수염을 급체나 위염 등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방치하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민병원의 도움말을 통해 충수염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충수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4년 16만6900여명으로 2010년(15만여명)대비 11% ... 속쓰리고 신물 올라오면 위식도역류질환 의심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속쓰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증상이 금세 호전됐다가 악화되기 일쑤다. 식생활 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환자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도움말을 통해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4년 364만4000여명으로 2010... 생존율 낮은 췌장암, 30%가 흡연 탓 췌장암은 가장 무서운 암으로 꼽힌다. 생존율이 8%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의료진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앙대병원의 도움말을 통해 췌장암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췌장암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4년 1만8000여명으로 2010년(1만여명) 대비 65%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70대가... '턱에서 틱' 소리 들리면 턱관절 장애 의심해야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턱관절 장애를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정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턱관절 장애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4년 33만8800여명으로 2010년(24만4700여명) ... 하지정맥류 여성 환자 남성보다 2배 우리나라 하지정맥류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많고, 최근 4년 새 약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팜스코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2010~2014년) 하지정맥류 환자수 및 요양급여비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최근 5년간 하지정맥류 총 환자수는 89만164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2010년 16만6022명에서 지난해 19만8782명으로 4... 쌀쌀한 날씨는 '관절염' 최대의 적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을철에는 무릎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관절 부위의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4년 255만여명으로 2010년(220만여명) 대비 15% 증가했다. 2014년 기준 연령별로는 60대가 30%(76만여명)로 가장 높... 눈질환자 급증…스마트폰·컴퓨터가 원인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등 눈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방치하면 시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한안과학회의 도움말을 통해 디지털기기 시대 눈건강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국민의 80%에 달한다. 약 4000만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셈이다. 스마트폰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독감주의보 날씨가 추워지고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몸의 체온이 낮아지고 기온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독감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독감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4년 82만6600여명으로 2012년(50만7500여명) 대비 63% 증가했다. 독감은 주로 가을철과 겨울철에 유행하... 미세먼지 기승, 호흡기 건강 빨간불 올 가을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몸속에 쌓이면 호흡기와 폐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만성호흡기 환자는 염증, 기침, 천식 등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천웅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미세먼지란 대기... 극심한 통증 대상포진 면역력 관리 중요 판매직에 종사하는 김(63세)모씨는 최근 가슴과 등이 욱신거리더니 간혹 허리를 펴지 못할 정도로 아프기도 했다. 요즘 여러가지 일로 무리한 탓에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등에 파스를 붙여보기도 했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자 등에 작은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고 통증이 심해 옷을 입고 벗기도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악화됐다. 병원을 찾은 김씨는 뜻밖에 대상포진이 의... 두둑한 뱃살 방치하면 성인병 유발 두둑한 뱃살을 나이탓이라며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는 중년남성들이 적잖다. 하지만 복부비만은 발기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김성수 충남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복부비만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19세 이상 인구의 비만유병률은 32.5% 정도다.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인 셈이다. 19세 이상 인구 4000... 4142434445464748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