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공동체 경기도민이 뽑은 '올해의 우수 도정'은?…코로나 방역·수술실 CCTV 경기도민은 올해 경기도가 가장 잘한 정책으로 코로나19 방역과 수술실 폐쇄회로TV(CCTV) 설치 등을 꼽았다. 또 가장 잘 알고 있는 정책으로는 지역화폐을 비롯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강력 대응 등 코로나19 보건정책이라고 답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경기도가 만 18세 이상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도정정책 평가 여론조... 경기, 재난기본소득 지급후 소비지출 전년대비 1.51배↑ 경기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결과 전년보다 소비지출이 1.51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소멸성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에 주로 지출된 것으로 분석, 지역경제를 소생시킨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4월부터 8월까지 14개 카드사의 데이터와 소비... 중국수입 '짝퉁 명풍' 판매 업자 56명 적발 명품 가방 등 짝퉁 위조 제품을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 일대 대형상가에 판매한 업자 56명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3일 적발된 56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사가 종결된 51명(5명은 수사 진행 중)은 물론 상표법 위반 제품 전량도 검찰에 송치했다. 위조품을 유통·판매·보관하는 경우 '상표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서울시 '선 결제상품권' 발행…10만원 결제 시 12만원 혜택 서울시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28일부터 '선 결제상품권'을 약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서울시는 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합·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방안을 추가로 발표했다. 총 9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선 결제 상품권은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 10만원 이상~30만원 결제 시 20% 이상의 소비자 혜택을 받을 ... 경기도, 성남 고등동·대장동 등 24.6㎢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분당구 대장동 등 도내 27개 시·군의 임야와 농지지역 24.60㎢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23일 경기도는 "기획부동산을 차단하고자 오는 28일부터 2022년 12월27일까지 2년 동안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라면서 "지난 17일 열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도봉구, 전국 최초 음악산업 육성·지원 조례 만들어 서울 도봉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음악산업 육성 조례를 만들어 세계적인 음악 도시 조성이라는 목표에 박차를 가한다. 도봉구는 ‘음악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국내 기초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8일 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례 취지는 음악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창동 신경제중심지와 연계한 음악산업의 생산과 유통, 소비까지 이뤄지는 ... (기자의눈)5인이상 집합금지, '겁주기'로 끝나선 안된다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자체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마스크 미착용과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 등 위반시 과태료와 벌금을 부과키로 했다. 그러나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 드물기는 하지만 아직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이른바 '턱스크·코스크족'들이 여전히 있다. 모두 단속 대상이다. 법적근거는 최근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감염병... 서울시의회 '재난관리기금' 3천억원 규모 처리…코로나19 '마중물' 서울시의회에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난관리기금' 3000억원을 확보했다. 서울시의회는 22일 제 298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 재난관리 기금조성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처리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3000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최근 급속한 확산... '수도권 집합금지' 명령에 강원도·부산으로 몰리는 황금연휴 인파 연말·연시 황금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자 수도권 인파가 강원도와 부산 등 비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다. 2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적용된 '5인 이상 사모임 금지' 조치를 전국에 '권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치로 연말 연시 코로나19... ‘필수노동자’ 전담조직 신설…서울 전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서울시가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역할이 높아지는 배달·돌봄·보건 등 ‘필수 노동자’ 보호를 강화한다. 22일 서울시가 발표한 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기본권 보장 등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장기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급증한 이동노동자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를... 바다 청소 '경기청정호' 취항…이재명 "다음세대도 깨끗한 환경 누려야" 경기도가 최초로 건조한 바다청소선 '경기청정호'가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22일 경기도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청정호 취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최근 바닷속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해양생물도 생명을 잃고 있는데 (해양 쓰레기가) 우리 인간을 해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라며"더 관심을 갖고 (해...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확진 총359건…양성률 0.29% 서울지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59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양성률은 0.29%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2일 서울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지난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현재 총 12만5193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359건"이라고 밝혔다. 박 통제관은 "코로나19 신속한 차단을 위한 빠른 검사와 무증상 확진자 발견을 위... 경기 특사경 "분양아파트 부정청약 232명 적발" 허위 임대차계약서를 이용한 위장전입 후 불법청약 자격을 취득하는 수법으로 불법이득을 취득한 입주자 대표와 브로커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2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을 위한 불법행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아파트 부정청약과 불법전매,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 집값담합 등에 대한 수사로 청약 브로커, 부정... 이재명, 홍남기 저격…'보편적 재난지원금' 재차 강조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역화폐를 통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강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향해 "전시에 재정 아낀다고 부상자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국가는 영구장애에 대한 더 큰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재정적자 최소 대한민국…홍남기 부총리님의 소감... 동대문구,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961곳으로 서울 최대 동대문구가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가맹점을 2배 넘게 늘려 서울 내에서 가장 많이 확보했다. 음식점 숫자를 7배 넘게 늘린 결과다. 동대문구는 961곳으로 꿈나무카드 가맹점을 늘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아동급식카드는 부모의 실직 등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시·구 예산을 투입해 식사를 제공하는 ... 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