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공동체 학교에서 벼농사하고 목화 키우며 ‘살아있는 환경교육’ 어린 시절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역별 특색을 살려 우수한 환경교육모델을 선보인 초·중·고교 총 9곳을 ‘초록미래학교’로 11일 선정·인증했다. 초록미래학교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 환경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 시대를 대비한다. 환경교육의 거점학교로 육성하는 초록미래학... 도심 속 농촌, 아이들 교육의 장으로 개발 인천시가 아이들에게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농촌교육농장 21곳을 육성해 이 중 19곳이 현재 운영 중이다. 이 중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 장지·강일 버스차고지에 공공주택·SOC 들어선다 송파구 장지 버스공영차고지와 강동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가 현대화돼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과 지역 밀착형 생활 SOC가 들어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두 지역에 각각 2000억원과 1900억원을 투입해 '장지·강일 버스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버스차고지 활용 컴팩트시티 모델은 △기존 차고지 첨단·현대화 △청년·신혼부부 ... (뉴스리듬)민선 7기 경기도, 어떻게 변해 왔나 민선7기 지방자치정부가 들어선지 오늘로 496일(11월8일 기준), 나흘 뒤면 꼭 500일입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곳은 역시 경기도일 겁니다. 그래서 저희 뉴스리듬 토크합니다 오늘 시간에는 김용 경기도청 대변인과 함께 그동안의 도정과 현안, 앞으로의 주요 정책들을 점검해보겠습니다. 김용 경기도청 대변인. 사진/경기도청 -민선 7기 초대 대변... (오늘 날씨)늦은 오후부터 그치는 비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경상서부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개겠다.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는 아침까지,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경... (현장+)“교통체증 비켜”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다 지난 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역 9번 출구에서 45인승 KT 자율협력주행버스에 올라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사람이 없는 자율주행차가 거리를 다닌다는데 이날 탄 버스는 자율주행 레벨3(조건부 자율주행)로 운전자가 탑승해 위험한 상황에 개입할 수 있다. 동승한 KT 관계자는 “버스의 경우 승용차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한다”고 설명했다. 버스가 드... 우승호 대전시의원 "회기 중 외부강의 없었다" 발언 논란 대전시의회 우승호 의원이 지역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회기 중 외부강의를 나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또 기간제 근로자에게 '비밀유지 및 겸업 금지 각서'를 쓰게 한 부분도 "각 조례와 규정을 통해 진행한 사안"이라고 주장을 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우 의원은 지난 5일 한 지역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회기유무와 강사료, 주최주관 등을 살펴봤는데, 회기 도중에 외부강의는 ... 한국효문화진흥원, 공공요금 납부예산으로 뮤지컬 관람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대덕1, 민주당)이 지난 8일 대전시 보건복지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국효문화진흥원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그는 "효문화진흥원의 효자가 과연 '효도 효'일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말이 많다. '두려워할 효'가 더 적합하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손 의원은 "한국효문화진흥원 임직원 행동강령 규칙에는 예산목적외 사용금지가 명시돼 ... 시립대도 눈독들이는 혁신파크…또 무시당한 청년 산하 기관을 이전하면서 대상 부지에 있는 청년단체·업체들과 미리 소통하지 않아 물의를 빚은 서울시가 다시 불통 논란을 자초했다. 10일 서울시·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서순학 서울시립대 총장은 지난달 은평구에 있는 서울혁신파크를 방문해 부지 활용에 대해서 논의했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 시설을 유치할지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립대가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눈독... 청년 창업마을 반대한 주민들 "차라리 학교 지어달라" “차라리 학교나 지어줬으면 좋겠어요” 8일 인천SK스카이뷰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한 주민에게 아파트 인근에 지정된 ‘인천 창업마을 드림촌’ 공사 부지에 대해 묻자 이 같은 답이 돌아왔다. 이날 만난 주민 대부분은 창업마을 드림촌 설립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 특히 부족한 학급 수로 인해 신규 학교 설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었다. 인천시가 주민들과 소통을 ... 민선7기 2년차 경기도, 지역화폐 통한 기본소득 정책 등 강화 경기도는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경기지역화폐 발행 확대 △기본소득 정책 강화 △도내 CCTV 확대 등 안전망 확충에 집중한다. 또 △아파트 후분양제 정착 △노동자 적정임금 지급 및 체납관리단 운영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 교류 등의 정책도 펼친다. 김용 도 대변인은 8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2년차 도정 방향에 대해 “더 공정하고 평화롭고 살기 좋...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76.6% 진로 찾았다 지난해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256명 가운데 76.6%가 현재 취·창업을 하거나 구직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2018 청년수당 참여자에 대해 정량·정성적 조사를 병행해 실시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진로 목표가 불분명했던 참여자의 76.6%가 진로를 찾았고, 청년수당 참여자의 약 절반인 47.1%가 사회진출에 성공했다. 청년수당 참여자들이 취업(37.6%), 창업(1.8%), ... 수능보는 ‘14일’ 관공서 출근 늦춰지고 대중교통 증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등교시간 대중교통 운행이 늘어난다. 9일 교육부의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에 따르면 이번 수능은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모든 수험생은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수능 원서를 ... (다음주 날씨)13일부터 기온 ‘뚝’…수능 날 입시 추위 다음주에는 13일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가운데 수능 당일인 14일엔 한파가 몰아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일 새벽까지 전국에, 13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오겠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4일은 충남과 전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13일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겠... 인천시,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 마련 인천시가 관내 자원 봉사자들의 화합과 동행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8일 선학경기장에서 각 군·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인천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 봉사자 142명과 단체 8개소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신...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