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건설 삼성물산, 도곡삼호 재건축사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신축년 첫 수주를 기록했다. 도곡삼호 재건축 조합은 9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18층 규모 아파트 4개동, 308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915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커튼월룩을 적용한 독창적... (부고)최세영(쌍용건설 상무)씨 부친상 △ 최병주씨 별세, 이규정씨 남편상, 최세영(쌍용건설 상무)·선주씨 부친상, 조미영씨 시부상, 정대영(과수원 학원 대표)씨 장인상 빈소 :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202호(지하2층) 연락처 : 02-2030-7900 발인 : 2021년 1월12일(화) 오전 지난해 1순위 청약자 몰린 상위 5곳 어디 지난해 전국 1순위 청약자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청약자수가 많았던 상위권 지역 중심으로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분양시장의 1순위 청약자는 434만4102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87.48% 급증한 규모다. 2001년 조사 이래 최다 청약자수를 경신했다. 그 중에서도 △경기 155만2248명 △서울 63... 교통호재, 친환경 업무환경 눈길…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심 지역 대표 신흥주거지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교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고, 쾌적한 환경을 보유해 차별화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산업공단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신설 또는 변경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32곳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대비 18곳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예상 건축 면적만 157만... 내주 전국 1만가구 청약 진행 이달 둘째주 전국에서 1만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9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에 전국 15곳에서 총 1만578가구(오피스텔 및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및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중 서울 물량은 없다. 인천과 경기 등 서울 외 수도권과 영남권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인천 부평에서는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의 ‘부평 ... 직방, 카카오페이 자회사 모빌 인수 직방이 아파트 입주민 편의를 위한 주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손을 잡았다. 직방은 카카오페이의 자회사인 종합 주거관리 플랫폼 기업 모빌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수 이후에도 모빌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모빌은 지난 2018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모바일로 관리하는 플랫폼 ‘모빌’을 운영하고 있다. 모빌 ... 래미안원베일리 분양가 3.3㎡당 5668만원…역대 최고치 서울 강남구의 재건축 단지 ‘래미안원베일리’ 분양가격이 3.3㎡당 5600만원선으로 8일 결정됐다. 서초구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초구청은 이날 래미안원베일리의 일반 분양가격을 5668만6349원으로 승인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말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한 바 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산정한 일반분양가를 받아들이지 못했... 중대재해법 통과…건설업계 “매우 유감, 살아남을 기업 없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건설업계가 강력 반발에 나섰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날 “건설업계를 비롯한 전 산업계가 나서 중대재해법 제정에 우려와 읍소를 표했는데도 불구하고 법이 통과한 것에 매우 유감이고 실망스럽다”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 법안은 기업과 대표자를 처벌하는 데에만 몰두하고 있다”라며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신성장동력 발굴해 경쟁력 확보” 롯데건설은 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1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문화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올해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가 있었다. 외부 초청강사의 강연도 진행됐다. 이날 롯데건설은 올해 슬로건을 ‘조직 전반의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 신축년 상가시장도 ‘마수걸이 분양’ 봇물 코로나19 3차 유행과 연말 분위기에 묻혀 개점휴업 상태였던 상가 분양시장도 아파트에 이어 연초부터 ‘마수걸이 분양’에 나섰다. 올해 상가시장은 코로나19 변수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풍부한 유동자금, 저금리 기조, 주택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로 작년 못지않게 시중 자금은 꾸준히 유입될 전망이다. 특히, 상가는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상품 중 하나로 ‘2... LH,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앙정부 산하 공기업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무역 실천기업은 공정무역 촉진을 위한 캠페인, 공정무역제품 사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받는 제도다. LH는 해외사업 확대에 발맞춰 지난 2018년부터 국제 인권존중 및 공정거래 가치 확... 중흥건설그룹, 올해 전국 1만가구 분양 중흥건설그룹이 올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1만가구를 선보인다. 특히 수도권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7일 그룹은 올해 1만656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중 65%에 해당하는 6532가구가 수도권에서 나온다. 경기 고양 덕은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오산 세교지구 등이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대구 등 광역시를 비롯해 전남, 전북, 경남 등에서 4574가구를 내놓는다. 올해 ... 장기 악재 코로나…대형 건설사 연간 실적 하락 전망 코로나19가 줄곧 이어지면서, 5대 상장 건설사의 연간 실적에도 여파를 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액이나 영업이익과 같은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이 10조19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매출액 10조4166억원보다 3.8% 감소하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7... KCC건설, 새해 맞아 부산에 연탄 4만장 기부 KCC건설이 새해를 맞아 연탄 4만장을 부산연탄은행에 7일 기부했다. 이날 회사가 기부한 연탄은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KCC건설의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연탄 기부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KCC건설은 성금 기탁과 다양한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더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전하고 있다. KC... 초호화주택관리 브랜드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 한국 상륙 초호화저택 관리 브랜드 소더비국제부동산(Sotheby’s International Realty)이 한국에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KSIR)'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소더비국제부동산은 현지 시장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2만여 명의 대리상을 통해, 세계 부호들의 초호화주택을 보유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더비국제부동산의 회장 겸 CEO인 필립 화이트 회장은 “한국의...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