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건설 대림산업, 직원 부모 초청 ‘효캠프’ 진행 대림산업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직원 부모 80여명을 초청해 ‘효 캠프’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한탄강 댐과 물문화체험관 등을 방문하는 등 나들이를 진행했다. 세종문화회관 등 대림산업이 지은 건물을 방문하며 회사를 알아가는 시간도 보냈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직원의 부... "공모 리츠, 개발형은 투자 유의 필요" 정부가 부동산 시장 간접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투자 수익률 하락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정부의 시장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동산 직접투자 수요를 리츠로 흡수해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면서도, 부동산 시장 등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 포스코건설, 840억원 규모 성수장미 아파트 재건축 수주 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840억원 규모의 서울 성수장미 아파트 재건축사업을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2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공사다. 지상 최고 20층, 3개동에 292세대 규모다. 오는 2022년 7월 착공해 2024년 9월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자는 KB부동산신탁이다. 포스코건설이 신탁방식의 재건축 사업을 수주... 집행유예 신동빈에 건설사 귀 ‘쫑긋’ 집행유예를 확정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건설사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서 약 4조원에 달하는 유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총수 공백의 부담을 덜어낸 만큼 대형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다. 이 경우 건설사의 플랜트 수주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신 회장의 집행유예 확... 다음달 전국서 1만5000여 가구 입주, 30개월만에 최저 다음달 전국 아파트에서 1만5000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30개월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다만 그 다음달인 12월에는 약 2만600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공급 감소는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부동산 정보 서비스업체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입주물량은 1만5244가구로 집계됐다. 이달 1만6285가구보다 1041가구 줄어든다. 두 달 연속 입주물량이 감소하... 길을 따라가면 알짜 부동산이 보인다 부동산 격언으로 ‘길을 따라가면 부동산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곧 교통호재는 지역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말로 풀이할 수 있다. 실제로 교통망은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개발, 집값 상승에 두루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새롭게 철도나 도로 등이 개통되는 곳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속속 들어서 출퇴근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일대... (부고)이성욱(GS건설 홍보팀장)씨 처남상 ▲양승관 씨 별세, 이성욱(GS건설 홍보팀장)씨 처남상, 황하나(가정주부)씨 배우자상, 양은석(사업)·양은영(세무사)씨 동생상 -빈소 : 서울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 30일(수) 오전 7시 -연락처 : 02-862-3502 (다시 뛰는 해외건설)②중동에서 아시아로 이동하는 '해외시장' 해외수주가 회복세를 보이지만 극복이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상존한다. 업계는 전통적 수주 텃밭인 중동에서 발주가 감소하고, 아시아 등 신흥 국가 발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에 맞춘 새로운 전략 수립과 체질 변화가 요구된다. 여기에 세계시장 발주 형태가 단순 도급형에서 민관합작투자(PPP)사업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변화에 적응하는 것도 관건이다. 업계는 PP... (다시 뛰는 해외건설)①부진 딛고 '잭팟' 터뜨리는 건설사들 상반기 부진했던 해외 수주가 하반기 호조를 보인다. 업계가 과거와 달리 수익성이 양호한 프로젝트를 위주로 선별적 수주에 나선 상황에서 실적을 올리는 건 고무적이다. 최근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늘면서 연말까지 실적이 급등할 것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7일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누적으로 해외공사 수주액은 총 176억1470만 달러다. 이... (피플)"강남만 잡는 분양가 상한제로는 실수요자 혜택 제한적" 몇 달 사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수차례 오른 분양가 상한제가 확대 적용을 코앞에 두고 있다. 시장에선 집값 안정화라는 긍정적 기대와 공급 감소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한데 뒤섞였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이 규제가 강남권을 조준하고 있다며 서민 실수요자에게는 정책 효과가 와닿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강남 집값 안정화가 서울 전역으로... 조선 반등에 거제 부동산도 활기 경남 거제시의 경기 근간인 조선업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도 전에 비해 활기를 띤다. 줄곧 하락하던 이 지역 일대의 아파트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거제를 빠져나가는 인구는 여전하지만 그 규모는 두 자릿수로 크게 줄었다. 서울 거주자가 거제시 아파트를 구매한 경우도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한동안 입주물량도 없어 거제 내 집값 바닥론이 확산... 노후아파트 많은 대전·전북·광주…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들어선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올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의 공급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은 대전광역시와 전라북도, 광주광역시에서 예정된 물량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은 새 아파트로 이주하기를 희망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서비스 면적 넓은 주택형, 청약 경쟁률도 높아 서비스 면적이 넓은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테라스나 발코니 등 특화 설계로 확보한 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도 서비스 면적 극대화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면적은 시공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용면적 외에 추가 제공하는 면적이다. 발코니, 다락, 테라스 등이 있다. 전용면... 한라, 사내 실무자·재학생 대상 드론 교육 진행 한라는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라대학교에서 ‘2019 한라드론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라 드론담당자와 한라대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라는 자체 개발한 ‘드론측량 3D현장관리’, ‘드론VR 공정관리’ 등 스마트건설 신기술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한라의 현장 드론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또 한라대학교... 알비디케이, ‘청라 라피아노’ 다음달 분양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단독주택 브랜드인 ‘라피아노(Lafiano)’의 네 번째 시리즈 ‘청라 라피아노’를 다음달 선보인다. ‘청라 라피아노’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들어선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