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건설 아이에스동서 임원진, 금호석화 지분 매입 중견 건설업체 아이에스동서 임원진이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매입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 동서 임원진 일부가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선 아이에스동서 법인과 사모펀드 등도 금호석화의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관련업계에선 아이에스동서가 경영권 참여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금호석화는 ...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이달 하도급 분쟁조정 25건 처리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올해 첫 조정회의를 열고 공사대금 미지급 사안 등 건설 하도급분쟁 신청 사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하도급법령에 따라 대한건설협회가 대한전문건설협회가 공동설치 및 운영하는 하도급 분쟁 자율조정 기관이다. 이번 회의에서 처리된 사안은 총 25건이다. 조정 진행과정 중 당사자간 합의 등 ... 한라, 경북서 770억원 민간임대주택 공사 수주 한라는 약 771억원 규모의 ‘영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영천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조감도. 이미지/한라 이 공사는 경상북도 영천시 조교동에 연면적 6만4465㎡, 공동주택 510세대(9개동, 지하1층~지상20층)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오는 4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준공예정은 2023년 5월이다. 이 단지는 지역내 ... LH 전세형 주택 청약, 평균 경쟁률 3.4대 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만4843호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국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기존 공공임대 공실을 활용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LH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건설형 1만2... 부영주택, 원주혁신도시서 임대 아파트 공급 부영주택은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8단지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주혁신도시 8단지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이미지/부영주택 이 임대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C타입) 총 920세대다.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거주한 뒤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의 전세가격은 1억5986만원이다. 월세 선택... 대우조선해양건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단지 마수걸이 수주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새해 마수걸이 수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프로젝트를 따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사업비 4800억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새만금 해상풍력단지 조성 공사의 도급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왼쪽부터)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 선민철 새만금해상풍력 대표, 장태일 LT 삼보 대표, 최선돈 제타이앤씨 이사가 지난 22일 새만금 해상풍력단지... 친환경 강화 행보 한화건설, ESG 경영에 무게 한화건설이 풍력사업실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한화건설은 모든 기업 활동의 경영 원칙이 될 ESG경영에서 건설회사가 주도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환경 경영에 박차를 ... (부고)김주상(동부건설 경영기획팀장)씨 빙부상 △오인영씨 별세, 김주상(동부건설 경영기획팀장)씨 빙부상, 오명희·명근·승희·윤희·정희씨 부친상 망일 : 2021년 1월24일(일) 발인 : 2021년 1월26일(화) 빈소 : 참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 목련2호실(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910) 연락처 : 장례식장 043-298-9200 내달 전국 2만3600세대 입주…1월 대비 19% 증가 다음달 전국에서 아파트 2만3600세대가 입주한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3648세대다. 이달 1만9909세대보다 19% 많다. 수도권에서는 1만6656세대, 지방은 6992세대가 입주한다. 1만619세대가 입주하는 경기도 물량이 가장 많고, 서울 4368세대, 인천 1669세대다. 지방은 이달 507세대에서 내달 6992세대로 크게 늘어난다. 입주 예정... (토마토 칼럼)정부가 추진해야 할 3가지 정책 최용민 산업2부 기자.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부동산은 뜨거운 감자다. 문재인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부동산 시장만큼은 안정화 시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고, 24번에 이르는 부동산 정책을 내놨다. 그러나 여전히 부동산 시장 안정화는 요원한 상태이고, 결국 대통령이 직접 사과까지 했다. 그러면서 설 연휴 전에 깜짝 놀랄만한 공급 대책을 발표... 미분양 1천가구 넘는 곳, 전국 4곳 불과 전국 곳곳의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겁다.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뿐 아니라, ‘기타 지방’으로 분류되던 곳들도 미분양 물량을 찾아보기 힘들다. 현 정부 출범 초기 때만해도 미분양 물량이 1000가구 이상 쌓인 기초자치단체가 10곳을 넘었으나 이후 대폭 줄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의 미분양 물량은 2만3620가구다.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5만6859... 들썩이는 부동산에 아파트 선호…'역대 최저' 미분양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면서 전국의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과 비교하면 전국의 17개 시·도 중 12곳의 미분양 물량이 줄었다. 그 중 8곳은 미분양 가구수가 50% 이상 감소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보다 미분양 가구가 줄어든 곳은 전국 12개 시·도다. 서울은 2017년 5월 119가구에서... 충청권, 연내 4만1천가구 분양 쏟아져 세종, 대전 등 충청권에서 4만1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 7월 ‘세종 천도론’ 여파로 세종과 대전은 물론 인접 지역인 천안, 청주, 아산, 계룡, 공주 등 충청권 중소도시까지 청약 열기를 보여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충청권에서 연말까지 총 5만453가구(임대 제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만18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 GS건설, 작년 영업익 7천512억원…전년비 2.1%↓ GS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10조1229억원, 영업이익 7512억원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 CI. 이미지/GS건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그 폭은 크지 않았다. 매출액은 2.82% 줄었고 영업이익은 2.1% 떨어졌다. 주택 중심의 매출 덕에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7.4%로 나타났다. 신규수... 대우건설, ‘푸르지오’ 디자인 전략 공개 대우건설이 올해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인테리어와 평면을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1에서는 Exterior(외부환경디자인), Interior 전략과 상품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내년 개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