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건설 DL이앤씨, 가로주택정비사업 진출…인천 용현3 정비 수주 DL이앤씨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진출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8일 열린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146-275번지 일원을 정비하는 공사다. 1호선 제물포역, 인천IC, 도화IC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고 인근 지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 롯데건설, 2021년 우수 파트너사 선정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2021년 우수 파트너사 51개사를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매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하여 시상식과 더불어 워크샵을 진행해왔다. 이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함께 해준 파트너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워크샵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며 상호 지속 성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져... 한화건설, 용인왕산지구 공동사업자 가처분 승소 한화건설이 경기 용인 왕산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관련해 공동사업자 지위를 확인하는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일반적으로 가처분 소송 결과가 본안 소송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본안 소송에서도 한화건설이 공동사업자 지위를 상실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지난 1일 용인 왕산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시행사인 더다올을 상... LH “경실련 입찰 담합 의혹, 사실 아니다” 반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낙찰자 선정에서 LH 묵인 아래 입찰 업체간 담합 가능성이 높다고 20일 주장한 가운데 LH가 적극 반박에 나섰다. 이날 LH는 “경실련 입찰 담합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경쟁입찰방식과 공정한 심사로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LH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평가에 내·외부위원이 함께 참여하며, ... LH 용역 입찰 '담합 의혹'…상위 10개 업체 어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에서 LH의 묵인 아래 업체간 담합이 있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입찰에 참여한 상위 10개 업체가 LH 용역 사업의 절반 이상을 쓸어 담았다. 이 중에는 LH 전관을 영입하거나, 해당 업체와 공동으로 참여해 LH 사업을 확보한 경우도 있었다. 20일 경실련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LH가 계약을 ... 분양시장, 물길 따라 흐른다…‘水세권’ 새 아파트 어디?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수(水)세권’ 신규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90년대 이후 강남 일대 한강변이 부촌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세권은 주택시장의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비슷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더라도 수세권의 여부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르게 평가돼 왔다. 2000년대 중반에는 주변 환경에 따라 주택 가격의 20%를 차지한다는 법원 판례가 나오기도 했... 한라시멘트, 옥계면에 기금 3억5000억원 지원 한라시멘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고자 ‘상생협력기금’ 3억5430만원을 조성하고, 옥계공장 소재지인 강릉시 옥계면 주민 전원에게 ‘지역상생 교환권’ 10만원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생협력기금은 한라시멘트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발전기금의 일환이다.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옥계지역 주민들과 지역 상인들을 위해 조성됐... “LH, 용역 입찰 90%가 담합...'전관 예우' 의혹" 주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에서 담합행위가 있던 것으로 의심된다는 주장이 20일 제기됐다. LH의 묵인 아래 입찰업체들이 일감을 나눠먹고, 업체들이 LH 내부의 입찰 평가 직원을 상대로 로비를 벌여 높은 입찰 점수를 땄다는 것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계약이 체결된 LH의 건설사... 포스코건설, 업계 최초 '실감형 사이버 견본주택'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이 업계 최초로 실감형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기존 유니트(세대 정보)만을 구현했던 3D사이버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이번 실감형 사이버 견본주택은 견본주택 전체를 가상현실(VR)로 구현한다. 부동산 트렌드 변화에 맞춰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현재 코로나 19로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상현실 ... 직방 자회사 우주, 가산 모비우스 타워에 주거 서비스 제공 직방 자회사인 셰어하우스 우주의 주거 서비스가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기숙사)’에 제공된다. 공유 주거 전문 운영사 우주는 피데스개발과 협약을 체결하고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에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주는 ‘혼자서도 완전하게 살게 해주는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대로 쉴 수 있는 내 방, 가족... 호반그룹, 서서울CC 새로운 BI 공개 호반그룹은 ‘서서울CC’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고, 새 단장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서서울CC의 새로운 BI에는 방패 모양 엠블럼을 적용했다. 새로운 BI는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온 서서울CC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고, 명문(名門) 골프장을 의미하는 골프채와 서서울CC의 머리글자(initial)인 ’SSCC’를 담았다. ‘SSCC’는 부드러운 서... 롯데건설, 업계 최초로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운영 롯데건설은 서울 강동구 소재 둔촌 아파트 현장 내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건설산업의 특성상 장애인 고용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은 지난해 8월 장애인 표준사업장 ‘향기내는 사람들’과 협업을 통하여 둔촌 아파트 현장 내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했다. 중증장애인의 신규 직무 발굴을 통한 장애인 고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 SK건설, 모듈러 데이터센터 개발 추진 SK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데이터센터 핵심기술 전문기업 리탈코리아, 클린룸 공조설비 제작·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원방테크와 모듈러 데이터센터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회사는 모듈러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기본 설계, 제작, 시공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LH, 올해 전국 토지·주택 공급 계획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2021년 전국 토지·주택 공급계획’을 공개했다. 이달 이후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총 1910필지, 483만7000㎡다. 단독주택 필지가 945곳으로 가장 많고 상업업무는 468필지, 산업유통 274필지, 공동주택 60필지 등이다.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을 비롯한 주택 공급은 2만6498호가 예정됐다. 단지 내 상가는 119호가 공급된다. 구체적인 사... 우미건설,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분양 나선다 우미건설은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3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이다. 2개의 단지로 구성됐으며 B1블록 650가구, B2블록 650가구, 총 1300가구 규모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대규모 택지지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이 가...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