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모바일 아이폰 차기작에 펜슬? 삼성 닮아가는 애플 아이폰 차기작에 애플 펜슬이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본격화되고 있다. 애플 펜슬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펜과 같은 스타일러스 펜을 말한다. 대화면 아이폰 출시 가능성도 거론된다.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가 3.5형(인치) 화면의 아이폰을 고집했던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통해 패블릿(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합성어)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 갤럭시노트9, 31일 만리장성 상륙 삼성전자가 중국 상하이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 행사를 열고 만리장성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 1862 극장에서 현지 미디어, 갤럭시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9 중국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제품 디자... (현장에서)폴더블과 가로본능에 대한 소회 왕해나 산업1부 기자한 남자가 휴대폰을 든 채 거리를 걷는다. 그러자 주변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의자에 앉아있던 여성은 옆으로 길게 누웠고, 음악을 듣던 남성은 표지판 기둥을 잡은 채 다리를 옆으로 뻗었다. 삼성전자가 지낸 2004년 내놓은 ‘가로본능’ 폰의 광고 콘셉트다. 가로본능이란 삼성전자가 최초로 채택한, 액정을 가로로 돌릴 수 있는 기능이다. 사진 및 동영... LG전자, 내년 북미에 5G 스마트폰 내놓는다 LG전자가 내년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 지역에 5G 스마트폰을 출시, 시장 선도에 나선다. LG전자는 15일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에 내년 상반기 중 5G 스마트폰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프린트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로부터 공급받는 스마트폰이 북미 첫 5G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한국·미국 소비자 혜택 큰 차이 없다" 삼성전자는 14일 "미국 이동통신사가 진행하는 갤럭시노트9 1+1 프로모션은 국내 소비자에 대한 역차별이 아니다"라며 "국내외 소비자 비용과 혜택에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자사 뉴스룸 홈페이지에 "갤럭시노트9을 미국에서 사전 예약하면 절반을 깎아주고, 우리나라는 사전 예약을 해도 특별한 혜택이 없어 빨리 사는 고객만 손해를 본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 삼성전자, 갤럭시탭S4 사전판매 시작 삼성전자는 14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S4'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이달 29일이다. 갤럭시탭S4는 LTE와 와이파이 모델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LTE 모델 64GB 내장메모리 모델이 88만원, 256GB 모델이 99만원이며 와이파이 모델은 64GB 모델과 256GB 모델이 각각 79만2000원, 89만1000원에 ... 애플 추월한 화웨이 "이젠 삼성이다"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신경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2분기 애플을 제친 화웨이는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을 공개하자 트위터를 통해 자사 제품의 혁신을 강조하며 일전(一戰) 채비에 나섰다. 화웨이는 이달 초 내년 시장점유율 2위가 되는 것은 당연하며, 4분기에는 삼성전자를 뛰어넘어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제는 점유율... LG전자, IFA 2018서 붐박스 부스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G7씽큐의 '붐박스 스피커'를 알리기 위한 이색 경진대회 붐 유어 사운드(Boom Your Sound) 최우수 작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명할 수 있는 주변 사물을 활용해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G7씽큐의 붐박스 스피커 장점을 알린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 최우... 삼성전자, '갤럭시'로 IoT 생태계 그린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갤럭시'로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갤럭시노트9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2년 만에 출시하는 갤럭시워치와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으로 '갤럭시'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장 변화를 ... 갤럭시노트9 글로벌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갤럭시노트9의 뉴욕 데뷔전을 치른 이후 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개에 속도를 내며 선두 굳히기에 돌입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는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 다음날부터 프로모션과 함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제품 공개 후 사전예약까지 텀을 뒀던 것과 달리 프로모션을 강화해 소비자 유인에 나섰다. 미국 주요 통신사인 T모바일... LG전자, 초고가폰 시그니처 에디션 13일 출시, 300대 한정 LG전자는 오는 13일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두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가격은 199만9800원, 자급제폰으로 출시되며 300대 한정 판매다. LG전자가 13일 LG 시그니처 두번째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사진/LG전자 지난달 30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됐다. 예약판매 물량은 약 200대로 알려졌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예약한 ... 베일 벗은 갤럭시노트9…모바일 부진 턴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으로 IM부문 실적 만회를 위한 신호탄을 쐈다. 다음달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공개에 앞서 조기 출시에 나서며 하반기 스마트폰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진화한 S펜과 배터리·저장공간 성능을 대폭 높인 최강의 하드웨어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에 없던 편의성과 사용성을 담아내고자 했다. 전작 수준의 ... 펜과 노트 만남…뉴 S펜으로 승부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2011년 스마트폰을 펜으로 조작한다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당시 4형(인치) 화면이 주류를 이뤘지만, 5형대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하며 패블릿(태블릿과 스마트폰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삼성전자는 2011년 9월 독일에서 갤럭시노트를 처음 발표했다. 애플의 4형 아이폰에 대항해 5.3형 대화면과 펜을 내장해 주목받았다. 이후 2012년에는 전작보... G7 역대급 부진에 LG전자 한숨만 스마트폰 핵심 기능인 ABCD(Audio·Battery·Camera·Display) 성능을 강화해 내놓은 LG전자 G7씽큐가 초라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황정환 부사장으로 스마트폰 수장이 바뀌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 시기를 손봐가며 야심 차게 내놨지만 역대 G시리즈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저조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남미 시장을 비롯해 이달 인도 시장에 제품... 점유율 지키려는 한국…중저가폰 뺏으려는 중국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호평받은 중저가폰으로 한국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국내 업체도 내수시장을 지키기위해 중저가폰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 포화된 시장에서 수성의 한국폰과 따라잡으려는 중국폰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화웨이는 6일 자급제폰 '노바라이트2'를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바라이트2는 일본 자급제폰 시장에서 판매 ...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