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정책 > 정치일반 올해부터 ISA 가입자격 확대…국민은행, 이벤트 마련 국민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 신축년, ISA로 오늘부터 절세하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돼 올해부터 ISA 가입자격이 확대된다. 이에 세제지원 요건이 예년보다 대폭 완화됐다. 기존 ISA는 소득이 있는 거주자만 가입이 가능했으나, 2021부터는 만19세 이상의 거주자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 안철수, 이번엔 '아동학대' 민생 챙기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번에는 아동학대 예방 간담회 등 민생 문제를 챙기며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연일 광폭행보에 나서고 있다. 보수 인사들을 잇달아 만난 데 이어 민생현장의 문제까지 챙기는 데 나선 것은 중도와 보수 지지층으로 외연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대응 간담회에서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근... 부동산 정책 승부수 던진 우상호 "세대별 맞춤 공공주택 공급"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공약 2호로 청년·신혼부부·직장인·장년층 등 각 세대별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우 의원은 '123 서울하우징'이라는 타이틀로 청년에 10평대 10년, 신혼부부·직장인에 20평대 20년, 장년에 30평대 30년 공약을 내놨다. 13일 우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 서울하우징의 목표는 서울시민... 이낙연 "이익공유제, 민간 자발적 참여가 원칙"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제시한 이익공유제에 대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는 역사상 없었던 양극화의 확대를 세계적으로 초래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양극화 확대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극화를) 치유하지 못하면 심각한 불행의 씨앗이... "정권에 도움 준 이가 어떻게 야권 대표하나"…나경원, 안철수에 직격탄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정권심판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반드시 야권의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 어떻게 야권을 대표할 수 있단 말이냐"며 경쟁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견제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이태원 먹자골목에서 "저는 오늘 이 자...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여부, 1월 중 결정"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 "1월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3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출마 여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선 "그 이야기는 당분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지난 11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서울 시장 출마 결정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 최재성 "이명박·박근혜 사면, 국민 눈높이에서 결정해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13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과 관련해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면서도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이고, 그걸 책임지는 행정 수반이기 때문에 '국민' 두 글자를 빼고 생각하기 어렵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견을 전제로 "그래서 (사면은) 국... 김정은, 당대회 시작 부터 마무리까지 '경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제8차 당대회를 마무리지으며 "핵전쟁 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2인자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부부장을 강등됐지만 대남 총괄 지위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노동신문은 "국가방위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하겠다"고... 여, 코로나 양극화 해소 고심…"이익공유제가 모델"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 완화를 위해 '이익공유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영업금지 업종의 지적에 따라 예산당국과 협의해 적절한 보상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12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새삼 말씀드릴 것까지 없지만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계속, 누가 뭐래도 가장 큰 고통을 받은 것은... 김영춘, 부산시장 출사표 "가덕신공항 첫 삽 뜰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이라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여권에서 나온 첫 출마 선언이다. 김 전 총장은 12일 부산 영도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불평등한 서울공화국에 맞서 싸우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며 "부산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부산 영도구 복... 어린이집 교사증원 청원에, 정부 "보조교사 1000명 추가 지원" 정부는 12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어린이집 교사를 증원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해 보조교사 1000명을 추가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 나서 "정부는 보조교사를 꾸준히 확충하고 있으며 현재는 3만7000명이 어린이집에 배치돼 담임교사의 업무를 보조, 교사 대 아동... 4차 재난지원금 논란 청와대 신중…"3차 집행 중" 정치권에서 전 국민 대상 '4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3차 재난지원금이 이제 집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마무리된 후 민생경제 효과와 국가 재정부담 등을 검토하고 판단할 문제라는 원론적인 입장으로 풀이되지만, 동시에 재난지원금 논쟁이 여야 간 정쟁으로 비화되는 상황을 ... 우상호·김진애 단일화 합의…경선 통과가 조건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각 당에서의 경선 승리시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12일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후보는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약하는 중요한 선거라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민주진보개혁 세력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 민주 "검찰, '셀프 개혁' 한계 보여줘"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을 향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와 검찰의 개혁위가 총 39건의 권고안을 발표했다"며 "개혁위가 의미 있는 권고안을 제시했음에도 검찰은 핵심 내용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셀프 개혁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 개혁 특위 4차 회의에서 특위 위원장인 윤호중 의원은 "검찰은 스스로 개혁하는 것에... '멀어져간 사람아'…김종인-안철수, 서울시장 단일화 각자행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단일화 논의를 뒤로 한 채 독자 행보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당내 서울시장 후보 키우기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고, 안 대표도 당분간 외연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양측의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야권 단일화를 둘러싼 진통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 비대위원...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