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정책 > 정책일반 1월 1~20일 수출, 전년비 10.6% 증가(1보) 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이 공개한 ‘1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282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 14.5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0.6% 늘었다. 수출 품목은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가 11.6% 증가했다. 무선통신기기, 승용차도 각각 60.5%,15.... 국제유가 상승에 생산자물가 두 달째 오름세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공산품을 중심으로 오르면서 0.7% 상승했다. 농림수산품도 과실류와 채소류를 중심으로 출하량이 줄면서 전월대비 2.3% 올랐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78(2015년100)로 한 달 전보다 0.7% 상승했다. 지난 10월에 103.01을 기록한 이래 11월(103.09)도 상승세를 보이며... (토마토칼럼)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정치인이라 하면 자신의 정치 철학을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이를 실현하기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과감히 내던질 때도 있고, 또 때로는 이를 지키기 위해 결사항전하는 일도 있다. 얻고자 하면 반드시 잃는 것이 생긴다. 국민의 마음과 시대의 흐름을 읽고 거기에 맞춰 자신의 정치 철학을 다듬어가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 (코로나19 1년)경제방역 310조 투입, OECD 회원국 성장률 중 최상위 정부가 코로나발 경제방역 대응에 지난 1년 간 310조원의 확장적 재정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상공인 생계 지원 3조원과 민간기업의 고용유지 지원 2조7000만원 등 일자리 안전망은 주요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또 전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14조원 투입과 마스크 생산, 치료제·백신개발 등 K-방역 산업화도 1년 간의 고군분투로 꼽힌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 온라인플랫폼 검색광고 공고로 인식 못해…"개선 필요하다" 소비자 10명 중 8명이 현재 검색광고 관행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내비쳤다. 특히 상당수가 온라인플랫폼 검색광고를 광고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검색광고에 대한 소비자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종합포털보다 앱마켓·O2O(온라인·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Online-to-Offlin... (코로나19 1년)누적 확진 7만3518명·사망 1300명…뉴질랜드 다음으로 적어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째가 되는 20일, 국내 누적 확진자는 7만3518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누적 사망자는 1300명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와 사망자 수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뉴질랜드 다음으로 가장 적었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기준 OECD 회원국 38개국 중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는 14... 정부, 비은행권 금융회사 외화유동성 관리에 '고삐죈다' 정부가 증권·보험업 등 비은행권의 외화유동성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3중 장치를 마련한다. 특히 증권사 등 비은행권 외환부문의 취약성에 대응할 금융회사 전반의 외화유동성 관리 제도를 보완한다. 또 증권사의 신용도 보강을 위해 한국증권금융을 통한 증권사의 외화유동성 공급체계도 마련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외화유동... 상주 BTJ열방센터발 누적 확진 787명…시·도 'n차 전파' 522명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InterCP)이 운영하는 종교인 수련 시설인 BTJ열방센터발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특히 센터 방문자 중 상당수의 소재파악이 어려워 'n차 감염'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총 787명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확인된 전체 방문 추정자는 300... 원달러 환율 2.6원 내린 1100.3원 마감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6원 내린 1100.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작년 4분기, GS건설·포스코건설 등 건설사 8곳서 '8명 사망' 작년 4분기에 GS건설·포스코 등 100대 건설사 중 8개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1명씩 발생했다. 정부는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들 8개 대형건설사에 대해 올 3월까지 특별점검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4분기에 GS건설·포스코 등 100대 건설사 중 8개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1명씩 발생했다. 서울의 ... 주거취약계층 임대주택 지원…보증금·이사비·생활집기 등 제공 # 고시원에 거주 중인 A씨는 공공임대주택 이주 기회를 얻었지만, 혼자 이사하기엔 부담이 커 자포자기상태였다. 어느날 정부 지원으로 입주 청소와 이사 돕는다는 소식을 접한 A씨는 서울시 주거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A씨는 이 과정에서 주거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돼 임대료 부담도 덜 수 있었다. 정부가 고시원, 쪽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 친환경차 80만대 돌파…경유차 줄고 수소차 2배 늘어 신규등록 차량 중 친환경자동차 등록 대수가 지난해 8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소차는 2배가량 늘었고, 경유차 비중이 줄고 있는 추세였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0년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전년보다 69만대 증가한 2430만대다. 이는 인구 2.1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수준으로 등록대수 증가율로 1.45... 시스템·AI 반도체·바이오 인력 2만3000명 키운다 정부가 시스템·인공지능 반도체, 미래차 등 산업혁신 인재 2만3000명 양성을 목표로 올해 약 2400억원을 투입한다.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해 신산업 분야별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4개 분야 산업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총 24442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예산을 46% 늘린 것이다. 신산업 육성과 ... 한국, OECD 국가 중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3번째로 낮아 방역당국이 지난 1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방역과 일상의 조화로 한국이 OECD 국가 중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는 세 번째, 사망자 수는 두 번째로 낮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 최장 30년 거주, '통합 임대주택' 월소득 731만원까지 입주 최장 30년간 거주할 수 있는 '통합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1인 가구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 310만원, 4인 가구 기준 731만원 이하면 입주자격이 부여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등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공공임대주택이란 계약기간 내 자녀 출생 등으로 가구원수가 늘어나면 더 넓...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