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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해명 “사랑하는 사람 있다 발언, 연애 언급한 것 아니야”
2021-02-26 00:28:08 2021-02-26 00:28:0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하니가 라디오에 출연했다가 열애설에 휩싸여 이를 해명했다.
 
하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홍보차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올해 서른 살이 된 하니는 이루고 싶은 꿈을 묻는 질문에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세상,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DJ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있다고 답했다.
 
방송 후 하니가 라디오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해당 발언은 연애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지금도 나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대답한 것이라고 해명을 했다.
 
아직 낫서른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다. 하니는 아직 낫서른에서 서지원(정인선 분)의 동갑내기 절친 이란주 역을 맡았다.
 
 
하니 해명. 사진/카카오TV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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